국민의힘 강명구 후보(구미을)는 지난 5일 구미동락 공원에서 ‘열정 2+2 뚜벅이 유세’를 진행했다.   공원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을 만난 그는 주거·문화·여가 등 생활 여건에 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유세에는 방송인 조영구도 동행했다. 시민들은 구미 지역 내 문화여가 시설 확충 계획과 아이들이 밖에서 즐길 수 있는 필요공간,시민들 휴식처가 될  문화 자연 공간 조성을 주문했다. 강명구 후보는 “저출산 문제는 국가의 존립이 달린 심각한 문제로 아이 양육 부담을 부모에 전가하는 것이 아닌 국가가 책임지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며 “저출산 시대 들어 경제적 여건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해져 충분한 휴식과 문화여가를 누릴 수 있는 문화 도시조성”을 강조했다. 문화여가 시설은 “스타필드와 같은 대규모 복합 쇼핑몰을 유치해 구미 시민들이 쇼핑·힐링·여가 다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천생산, 동락공원, 낙동강변 일대를 남녀노소 힐링할 수 있는 문화여가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강명구 후보는 경희대 정치학과 대학원 석사,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행정과 공공정책 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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