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후보(국민의힘, 구미시갑)는 총선 공약으로 ‘2박3일 구미 스테이 시대’를 열어 전국 어디서 누구나 찾고 머물고 싶은 구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그는 구미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 ▲깨끗한 물 순환형 리조트 유치▲금오지 로봇 분수▲금오산 케이블카 연장 등을 통해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 단지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우선 수질개선 및 자연생태계 복원에 기여하는 물 순환형 리조트를 유치 금오산, 낙동강 등을 연결하는 구미형 관광상품 개발로 구미 금오지에 국내 테마파크 전문가와 함께 ‘멀티미디어 기술과 분수를 결합한 로봇 분수’ 를 설치하고, 금오산에 케이블카 연장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도 약속했다.특히 구자근 표 아이디어로 시작된 지난해, 라면 축제에 무려 10만여 명이 다녀가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것은 물론 오는 12월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시 구미를 찾는 광역권 내 인구 증가와 대구시와 동일 생활권 시대를 열 것으로 봐 구미에도 2박 3일 체류형 스테이 시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또한 구 후보의 노력으로 국토부가 KTX-이음의 서울 강남 수서~김천~구미~동대구 노선사업 추진을 확정해 구미 접근성이 좋아 향후 서울 등인지 등 외지인들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구자근 후보는 “구미가 공항 배후도시의 이점과 교통 근접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단계로 올라선 만큼구미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통, 관광, 도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살기좋고 2박3일 이상 머물고 싶은 구미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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