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산시 조지연 당선자는 "이번 선거를 통해 경산의 변화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절실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더욱 겸손하게 국민을 섬기는 일꾼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조지연 당선자는 "경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뛰겠다"고 했다. 그는 "시민들께 약속드린대로 미래 반도체 수도 경산, 교육특별시 경산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최경환 전 의원님께서 열었던 경산 발전의 토대를 이어가고, 윤두현 의원님께서 챙겼던 미래 먹거리 사업들을 중단없이 챙기겠다"고 했다.아울러 "늘 새로운 정치를 꿈꿨다"면서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을 실현하고 불체포특권 금지 등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했다.조 당선자는 "혁신과 개혁은 그 자체가 어려운 것 아니라 ‘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라며 "저에게 새로운 정치를 실천하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받들겠다"고 했다.또한 "주말 출퇴근하는 일꾼으로 늘 시민 곁에 함께하겠다.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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