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지난 9일 ‘안심2동 적십자봉사회’를 신규 결성했다.    안심2동 봉사회는 김태조 회장을 포함한 16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결성식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봉사원 서약 ▲선임증 및 봉사회기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김태조 안심2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적십자의 구성원이 돼 기쁘다"며 "지역 소외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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