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정수장 4개소(도남, 무양, 함창, 모동)에 대한 정수 수질검사를 먹는물 수질검사 기관인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매월 실시하고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하는 매월 53개 항목 및 매 분기 59개 항목 이외에도 매일 6개 항목(맛, 냄새, 색도, 탁도, 수소이온농도(pH), 잔류염소)을 자체 검사해 수질검사 결과를 상주시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실시한 정수 수질검사 결과, 전체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현재 상주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실시간 정수처리 감시시스템을 갖추어 원수에서부터 가정까지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먹는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태용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꼼꼼한 수질검사를 통한 철저한 수질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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