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는 지난 8일,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무재해 현장 달성을 위한 4KS 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 4KS는 ‘꼭 지키자 안전을’, ‘꼭 지키자 기준을’, ‘꼭 살피자 안전을’, ‘스스로 지키자 안전을’ 이라는 뜻으로 안전사고 ZERO를 위해 내세운 슬로건이다.결의대회에는 상주지사 공사감독, 시공사 현장대리인 등 24명이 참석해 안전결의문 낭독을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하고 반부패 문화 정착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이행각서를 교환했다. 또 중소사업장 안전수준을 점검·개선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대진단 홍보, 위험성평가 등 안전교육과 건설현장 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전기준 상주지사장은 “현장의 안전관리가 최우선 되어야 한며 이를 위해서 자기규율예방체계 구축 등 근로자가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안전사고 ZERO 달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부패없고 청렴한 건설현장 만들기에 모두가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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