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맥스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
디맥스는 2008년 설립된 절삭가공용 치과도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우수한 품질력을 토대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박태석 디맥스 대표는 “기부를 통해 누군가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을 둘러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 기업(사업장)’은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 주거, 의료, 교육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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