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의 정점에서무대의 막을 내리고 싶었다.사랑하던 날에 죽음을 생각하며그대 손잡고 떨어진 꽃잎처럼 잠들거나가을 억새밭에서 불타고 싶었지.꿈은 꿈일 뿐일수도꿈같은 현실도, 꿈꾸는 시간도.꿈이라는 말뿐일까?동물도 꿈을 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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