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기산면 쌀 전업농가 김종기(73)씨가 지난 15일 영리 들녁에 있는 논 4천평(1.5ha)에 조생종 황금벼를 심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지난해와 달리 겨울이상기온에 불구하고 일찍 파종해 지난해보다 1주일정도 앞서 첫 모내기를 실시해 나마지 논 수천평은 오는 5월 초순경에 모내기를 마칠 예정이다.    심은 벼는 오는 8월 하순경 황금벼를 수확 할 예정이며, 특히 우렁이 농법으로 수확한 황금햅쌀은 밥맛이 뛰어나며 한가미니(80kg), 28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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