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소극장에서 2024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의 하나로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 – 권영현 바이올린 독주회’를 개최한다.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는 지역 청년 음악가들의 독주 무대를 지원하며 청년 음악가들의 예술적 기량 향상에 기여하고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브람스의 바이올린 작품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비의 노래’라는 부제를 가진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사장조(Op. 78)와 당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외젠 이자이’의 결혼 선물을 위해 프랑크가 작곡한 유명한 작품 바이올린 소나타 가장조를 연주한다.    반주는 실내악 연주자 및 반주자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박현우가 맡았다. 권영현 바이올린 독주회는 전석 2만원이며 예매는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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