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은 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학생 선수 4명이 경북 대표로 출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초 경북 대표 선발전 육상 허들 110M 부문에서 영양중학교 2학년 박경민 학생이 1위, 3학년 정이준 학생이 2위를 차지하며 대표로 선발됐다. 또한 유도 –35kg급(남)과 +57kg급(여) 부문에서도 영양초등학교 6학년 신기륜, 유예나 학생이 각각 1위에 입상해 경북 대표로 선발됐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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