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경주금장관리소가 16일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국민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관리소는 입주민과 함께 지진으로 인한 세대 내 화재 상황을 가정하고 토론과 함께 기능훈련(재난훈련)을 실시했다.황보순 주택관리공단 경주금장관리소장은 "입주민과 함께하는 훈련을 통해 위기상황 발생시 초기대응에 필요한 역할분담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 것 같다"며 "향후 다양한 시나리오 적용으로 재난대응 능력을 증진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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