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창업 프랜차이즈 `달래해장`은 최근 가맹점 오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브랜드 관계자는 "63호점 진주혁신도시점, 64호점 학동역점에 이어 65호점 일산라페스타점이 5월 초에 오픈 예정되어 있다"며 "이밖에도 신규창업, 업종변경창업 등 상담 진행중인 예비 가맹점들이 다수여서 추가 가맹점 오픈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달래해장은 해장국과 소고기 수육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 브랜드이다. 대표메뉴 이외에 소불고기뚝배기, 돌솥제육, 육회비빔밥 등 식사메뉴와 매운갈비찜, 모듬전, 전골 종류 등 안주 메뉴를 갖춰 MZ세대부터 중장년, 노년층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갈비수육의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갈비수육(특허 제 10-2516554호), 소한마리탕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소한마리탕(특허 제 10-2516552호) 등 2종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tvN `줄 서는 식당` 25회에 해장국, 수육 맛집으로 방영된바 있다.독자적인 메뉴라인의 경쟁력과 높은 주류 판매량으로 국밥집, 고깃집, 술집이 결합된 가맹점 창업 모델의 특성을 보이며 입점하는 상권의 제약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예기치 않은 이슈나 변수 등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특성을 보인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가맹점 운영상의 특징은 식재료 원팩시스템, 해장국 5분조리시스템, 표준화한 메뉴얼 제공으로 전문 주방인력 없이도 남자나 여자 모두 메뉴조리 및 주방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달래해장 관계자는 "식사, 해장 목적뿐만 아니라 수육, 안주류를 통한 술 손님 유입으로 매출 발생이 용이하다"며 "설렁탕집에서 업종변경한 후 월 매출 6,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증가한 가맹점, 상가주택단지 30평 초반대 월세 170만원의 매장에서 월 매출 6,800만원을 기록한 가맹점 등 다수의 성공사례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올해부터는 20평대 평수로도 가맹점 개설을 허용하여 예비창업자는 물론 순대국, 설렁탕, 육개장 등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의 업종전환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20평대 소규모 평수로 가맹점 창업시 점포비용, 각종 시설 비용 등의 부담이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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