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낙동면 신상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역량강화사업 ‘세상을 터치 하다’를 시작했다. 주민역량강화사업 ‘세상을 터치 하다’는 카페, 음식점, 병원등에 무인단말기(키오스크)가 보편화되어 있으나 기기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신상2리 주민들의 욕구로 시행하게 되었으며, 8회기 동안 무인단말기(키오스크) 및 스마트폰 기기의 활용법 등을 습득하는 디지털 문해교육이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주민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지역 내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이웃사촌복지센터는 2022년부터 지역의 마을을 대상으로 이웃사촌복지공동체 구현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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