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없는 사설보호소를 추구하는 아이조아 요양보호소에서 강아지 및 고양이파양, 유기 등으로 입소된 반려동물에 대한 입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업체 측에 따르면 아이조아는 안락사 없이 아이들을 보호해주는 시스템을 채택해 10년 가까운 시간동안 운영중인 장수 사설보호소이다.유기견과 유기묘가 발생하는 이유는 아이들을 더 이상 케어하지 못하는 상황이 갑작스레 찾아와 아이를 받아줄 수 있는 곳을 알아보는데 기존의 유기동물보호소에서는 유기되는 아이들만을 받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마땅히 맡길 곳이 없기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아이조아 요양보호소는 이와 같은 유기견,유기묘 발생 방지를 위한 1차적 완충지대로서 재정 자립형 동물보호센터로서의 역할을 도모하고 있고 이로 인해 유기되거나 출처 모를 농장 등으로 향해질 반려동물들을 매년 행복한 가정으로의 입양 캠페인을 진행중에 있다.아이조아 보호소 관계자는 "본 보호시설은 반려동물을 구매해 판매하거나 겸업하는 샵이 아닌 입소된 아이만 생활하는 순수 사설보호소로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홀로가 된 아이들에게 제2의 행복한 견생,묘생을 목표로 운영중이며 생명존중의 관점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케어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조아 보호소는 서울 본점과 부산, 대구 등 전국 10여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하남점을 오픈했다. 반려동물 입양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조아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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