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함을 덜어내어모자람을 채워주는 따뜻한 마음에비껴 치는 밝은 햇살어찌쉬 얻을 수 있는 고움일까마는조금 나은 여유를 덜어조금 모자람을 채운 뒤에 이룬높낮이를 가를 수 없는 수평그 위에 잔잔히 춤추는 윤슬어찌그 아름다움 새겨 읽지 않고배길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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