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18일 가톨릭 관련 관광산업을 활성화를 위해 칠곡군 방문단을 이끌고 독일에 도착해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을 찾아 김재욱 칠곡군수가 방명록에 서명과 동시에 공식적인 방문목적에 화제로 이어갔다. 이날 칠곡군 방문단 일행은 연간 2만 2천여 명이 숙박하는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 피정의 집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수도원이 보관 중인 한국 문화유산을 확인 등.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을 찾은 김재욱 칠곡군수에게 한국 관련 전시물을 한점 한점 방문한 칠곡군 관계자들에게 설명에 이어갔다.특히 가톨릭 관련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독일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을 찾은 칠곡군 방문단을 수도원 관계자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장 박현동 아빠스가 안내를 통해.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은 왜관수도원과 성 베네딕도회 오딜리아 연합회 소속 형제 수도회로 칠곡군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견했다는 말을 전했다.또한 칠곡군은 방문단은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권선호 군의원,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장 박현동 아빠스, 박경주 문화관광과장 등 8명으로 구성해 수도원을 방문했다. 이번 독일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에서 40년 넘게 지금까지 보관중인 한국 문화유산을, 과연 이번 수도원 방문을 통해 어느 시기에 어떤 종류의 유물을 칠곡군 수도원에 반환해 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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