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포항시가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시공해놓은 용흥동소재 연화재 공영주차장에는 수개월, 수년째 무단으로 주차해놓은 캠핑카 때문에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캠핑카 소유주들의 시민질서의식과 개념 없는 무단 주차로 이곳을 찾는 일부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포항시관련부서에서도 안내현수막도 걸고 행정지도에 나고 있지만 이들은 배짱으로 지금까지 버티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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