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최근 적십자봉사원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1회 대구적십자사 봉사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회는 유공 봉사원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체육대회 및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흥국에프앤비가 수박주스 및 자몽에이드,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이 코인육수 및 후원금 100만원, 바른공장 커피가 더치커피, 수성호텔이 호텔 이용권 등을 후원하며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박명수 대구적십자사 회장은 “적십자는 노벨평화상을 4회 수상한 국제구호단체다. 이는 고귀한 인류애를 몸소 실천한 봉사원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봉사원의 자긍심과 소속감이 더욱 고취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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