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사벌국면 상풍로에 위치한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지난 2019년에 전국 4대(상주, 김제, 밀양, 고흥) 거점으로 조성을 시작했다.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조성목적은 청년 전문인력 양성과 선진기술의 지역보급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청년농업인을 육성 지원하고자 추진되고 있다.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온실을 첨단통신정보기술을 접목한 집적화를 통해 농산물을 생산해는 방식이다.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42.7ha(42만7405㎡)부지에 ▲청년 창업보육센터에 교육온실과 경영온실 ▲실증단지에 온실, 나대지, 관리동 ▲지원센터에 빅데이터선터, 공용제작실, 실증장비실, R&D 연구실, 식당 및 카페 ▲임대형 스마트팜에 임대온실 3동 ▲청년 농촌보금자리에 임대주택 28호, 커뮤니티센터 ▲연계시설로 문화거리, 기존농업인용 임대형팜 등이 있다.스마트팜 조성에는 총 1738억7300여 만원(국비 84억2000만원, 도비 323억5700만원, 시비573억1100만원)이 투입돼 2019년 착공해 2021년 청년 창업보육센터, 실증온실, 혁신밸리 지원센터를 준공하고 2022년 임대형 스마트팜 B동 및 농촌보금자리를 준공했다. 2023년 보육센터 5기 교육생 경영 실습실이 추진되고 있으며 임대형 스마트팜 C동을 준공하고 보육센터 6기 교육생 교육실습을 추진중에 있다.2024년도에는 보육센터 7기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고 오는 12월까지에 기존농업인용 임대형팜 1~2단지를 준공할 예정이다. ■ 미래 청년농업인 육성 청년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매년 창업농업인 및 스마트팜 운영 전문인력 52명이 교육을 수료해 300여 명을 배출했다.지금까지 5기생들이 수료과정을 모두 마쳤고 현재는 6기생들이 이달말까지 교육을 받고 있다.미래 청년농업인들은 2.27ha의 보육센터의 경영온실과 교육온실에서 딸기, 토마토, 오이, 멜론 재배교육을 받는다.교육기간은 20개월로 입문교육2개월, 교육실습 6개월, 경영실습 12개월인데 ▲입문교육은 경영과 마케팅 등 경영관리와 스마트팜 운영과 온실관리 등 시설관리와 함께 작물생리, 품목별 재배관리, 현장견학,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실습 과정은 보육센터 실습온실과 스마트팜 선도 농가 온실 등을 활용해 현장실습을 통해 우수 스마트팜 농가의 현장경험을 배우게 된다.▲경영 실습 과정은 교육생 스스로의 책임하에 영농 경영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경영실습 온실에서 작물발아에서부터 재배과정 전체를 실습하고 생산된 농산물의 판매를 통해 경영을 배우게 된다. 이런 과정을 모두 마친 청년 농업인들은 스마트팜 혁신밸리내의 임대형 스마트팜 온실에서 3년의 임대 기간동안 농산물을 생산 판매 할 수 있다.이 기간동안는 임대료와 온실에 대한 시설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주택임대로 지원받아 청년농업인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 농업으로 미래를 개척 고령화로 인한 농촌인구가 급속하게 감소하고 있지만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한 농촌현실을 타개하고자 농업으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교육에서부터 창업까지 지원해 주는 시설이 스마트팜 혁신밸리이다.농업에 미래를 걸고 농업으로 창업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하 하는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지역 청년들은 물론이고 전국에서 농업에 미래를 투자하고자 하는 청년 농업인들이 매년 수백명이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첨단시설이 갖추진 현장에서 교육실습에서부터 생산과 판매에 이르기까지 일원화된 교육에다 지역에서 농업의 달인으로 유명한 농업인으로부터 생생한 현장체험과 축적된 경험을 전수 받을 수 있어 청년 농업인을 꿈구는 청년들로서는 로또와 같은 곳이 스마프팜 혁신밸리 이다. 여기에다 교육생들 중에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농지를 임대해주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임대주택도 우선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으며 임대농지에서 작물재배에 필요한 지원도 우선해 주고 있어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농업인의 미래를 열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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