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민원토지정보과 지적정보팀 김남규 (사진·7급) 주무관은 평소 맡은 업무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열정의 공무원이다. 김 주무관은 지난해 10월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년 임대차 계약 도움 서비스 이행’ 주제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 경진대회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등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에 기여한 공무원이 수상하는 상으로 전문가 심사, 현장 투표를 거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또한 부동산 실거래 유공 공무원으로 국토교통업무 발전 유공상 수상, 지난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상도 수상하는 등 남다른 책임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그는 올해 남구청 신규 시책으로 ‘소·이·지 우리동네 복지중개사’를 제안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남구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복지사각 지대를 발굴하고 있다. 4월 1일부터는 ‘부동산중개업 원스톱 폐업처리 서비스’를 실시해 폐업처리 시 구청을 방문해 폐업 신고 후 다시 세무서에 폐업 신고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 행정절차 간소화로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해 모범행정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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