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지난 25일 칠곡경찰서를 방문해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직원들과 `경청과 응답`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칠곡경찰서에서는 동거중인 몽골 국적 여성을 차량에 감금해 3시간 동안 폭행해 전신 상해를 입힌 피의자의 차량을 확인하고 약 2Km를 추적해 검거한 가산파출소 이재곤 경감과, 형사팀 안희준 경장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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