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낙규 밀양박씨 규정공파 대종회 제26대 신임 회장 취임식이 5월 1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주교동 추원재에서 종친 일가 어르신과 박성수 신임 신라오릉보존회(박씨 대종친회) 총재, 박명재 전 행자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된다.신임 박 회장은 신라오릉보존회(박씨 대종친회) 총재를 8년간 재임하면서 종친화합과 초, 하루 보름 왕릉에서 봉심을 위해 애를 먹는 전, 능참봉을 수시로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종사 일에 남다른 열성으로 종친들의 칭찬이 대단했다.    그의 치적은 많지만 숭덕전 신문 창간과 숭덕전 제례 문화재등록은 역사에 남을 치적이다. 특히 500만 성손의 소식지 숭덕전 신문은 종친들이 알 권리를 보장해주는 대변지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시조 왕 위패를 모시고 있는 숭덕전 제례 경북도 문화재등록은 500만 성손 들의 숙원을 해결한 큰 성과다. 박 회장은 숭덕전 제례 문화재 등록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과 상금을 받는 등 오늘이 있기까지 크고 작은 상을 여러 차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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