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26일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회 영양산나물전국가요제’ 2차 예심에서 본선 진출자 15개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2차 예심은 1차 예심(200여팀)에서 서류심사와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104팀이 본선행 티켓 15장을 놓고 전국에서 참가한 쟁쟁한 실력자들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최종 선발된 15팀은 오는 5월 9일 오후 7시 영양 산나물축제 특설무대에서 ‘제2회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본선을 치른다. MC이수한, 김선영의 진행으로 양희은, 민혜경, 주미 등 인기가수가 등장해 가요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 올릴 예정이다.본선에서는 대상 500만 원,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가창상 30만 원, 인기상 2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또한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가수협회에서 가수인정서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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