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도지부가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정상 진료한다고 밝혔다.평소 바쁜 업무와 일상으로 검진이 어려운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종합검진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20~30대 국가건강검진, 채용신체검사 등을 실시하며 예방접종(대상포진, 폐렴, A형·B형간염,자궁경부암, 파상풍 등)도 실시한다.정성윤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은 “근로자의 날 검진을 실시하기로 했다. 평소 바쁘신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건강검진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도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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