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은 4월 30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1층 국가전략정보센터에서 주식회사 시공사(이하.시공사)와 도서 기증식 및 감사패 증정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시공사가 국회도서관에 기증한 도서는 인문·소설·역사·문화· 어린이 등 교양서적을 비롯해 전 연령층이 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약 1만5천 책(2억 원 상당)이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복합 미디어 기업인 시공사는 도서·미디어·웹 미디어 & 서비스·유통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시공사가 발행한 우수한 도서를 대규모로 기증해 주신 것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지난 30여 년간 책 읽기의 즐거움을 전해 온 시공사의 소중한 뜻이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기증 도서를 지식과 문화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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