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5월부터 다자녀 골퍼들은 경주보문골프클럽과 안동레이크골프클럽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경북문화관광공사(김남일 사장)는 5월 가정의달부터 공사가 운영중인 경주보문골프클럽과 안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다자녀 골퍼들에게 평일 연중 그린피를 50% 할인한다.공사는 다자녀 가정에 대한 우대로서 출생 장려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다자녀 가정 반값 할인은 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의 고객은 다자녀를 입증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와 신분증을 입장 시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골프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공사에서 운영 중인 경주엑스포대공원도 1일부터는 다자녀(13세 이하 2자녀 이상)가정에 적용되던 입장요금 할인을 기존 20%에서 50%로 확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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