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 지원 사업으로 연간 7만t의 온실가스를 줄였다고 1일 밝혔다.현재 김천지역 탄소중립 선도 중소·중견기업은 올해한다는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12개 기업 성과는 보고서·동영상 등의 형태로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유튜브 등을 통해 관련 업계에 소개한 후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리는 `기후산업 국제박람회`를 통해 기업, 전문가, 일반 국민에게도 홍보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 입주기업인 아주스틸 김천공장은 전날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 지원사업 성과 교류회를 통해 지난해 철강제조업의 에너지효율 개선 기업체로 선정돼 산자부의 계속 지원 기업체로서 그동안 사업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