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국내 최초로 최첨단 지붕재인 금속기와 개발에 성공하며 수입에 의존하던 금속기와의 국산화에 성공한 (주)로자를 올해 2분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2일 회사기 게양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로자(대표 김이행)는 건축물 외관을 한층 더 고급스럽고 견고하게 만들어 주는 금속기와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GOOD(으뜸)’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으뜸 사고, 으뜸 품질, 으뜸 생산성`의 3대 목표를 추구하며, 1996년 금속기와 개발 이후 국내 최대 생산업체로 다양한 신제품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2002년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선진국 시장으로의 수출증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주)로자는 금속기와 사업과 더불어 건재 유통 사업과 메탈 사업, 친환경 사업, 첨단 신소재 사업으로도 범위를 확장해 종합건축자재 회사로 나가고 있다. 현재 신규 공장 및 물류창고를 설립 중으로 해외 현지에 물류기지를 구축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국내 금속기와 시장의 대표기업인 (주)로자의 희망기업 선정을 축하드리며,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으로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했다.이날 (주)로자는 사회 환원에 앞장서 모든 직원의 뜻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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