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가 2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에서 건설기계·장비 사고예방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장, 건설현장 안전관리자(관리감독자) 및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 종사자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설기계 전문가 중심으로 토론과 소통의 형태로 진행됐다. 안전관리 능력향상 지원과 노하우 등을 상호공유한 이번 세미나는 오는 6월까지 전국에서 릴레이로 개최 예정이다.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건설기계·장비 사고예방 릴레이 세미나로 건설현장 안전관리 사례 공유 및 토론·소통을 통한 안전관리 능력 향상 지원과 장비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사망사고 예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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