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홍보대사 거대 원시인 이만옹(이하 이만옹)과 가족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만옹은 달서구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며 할아버지 이만옹과 함께 달서미즈맘병원 앞 선사유적공원 간판 위 아들, 달토기빵을 먹고 있는 손자까지 다복한 가정을 가지고 있다.   이만옹 앞에 설치된 원시인 가족 조형물은 달서구의 2만년 역사 속에서도 가족이 중심이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바라보며 이만옹 할아버지께서 흐뭇해하시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만옹과 원시인 가족 조형물은 달서구의 역사와 문화를 이어가며 모든 세대에게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이만옹과 원시인 가족을 방문해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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