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양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대섭, 이경란)가 지난 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 어르신과 아동·청소년 35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과 롤케이크, 과일을 전하며 안부를 묻고 온정을 나눴다.    또한 어린이날을 앞둔 아동·청소년 가구에는 아동들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롤케이크와 치킨을 전달했다. 신대섭·이경란 공동위원장은 “반갑게 맞아 주신 어르신들과 기쁜 미소를 보여 준 아이들의 모습에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가족만큼 가까운 이웃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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