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20대 남성이 소에 부딪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북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4일 오후 11시 38분께 경북 경산시 용성면의 한 우사(牛舍)에서 A 씨가 소에 받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A씨)는 당시 우사 가림막 용접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용접 불꽃에 놀라 흥분한 소에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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