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걸스카우트 5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신흥동 어르신들과 뜻 깊은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첫 번째 프로그램은 어버이날 기념으로 걸스카우트 대원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며 큰절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걸스카우트 대원인 포항예술고등학교 도유림 학생은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로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행사의 두 번째 프로그램은 신흥동 환경정화활동이었다. 걸스카우트 대원들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신흥동의 거리와 공원을 청소하며,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마지막으로 준비해 간 백설기를 나눠먹으며 모든행사를 마무리 하며 걸스카우트 대원들과 지역 주민들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포항 걸스카우트 이경하 회장은 "걸 스카우트 대원들과 지역 주민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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