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전지킴이운동본부(본부장 최진)는 지난 1일, ‘우리 아이 안전한 길’ 만들기 프로젝트인 `희망특별시 포항, 르네상스! 대한민국 K희망; 운동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사)안전지킴이운동본부의 `희망특별시 포항, 르네상스! 대한민국 K희망` 운동은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 안전한 길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사랑 나라사랑 공동체회복 새희망운동’ 을 새로운 국민정신문화운동(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모든 아이를 안전의 주체자인 ‘안전지킴이’로 육성하고, 일상에서 생활실천 활동을 전개하는 등 ‘안전공동체 또래도우미’ 역할로서 어릴때부터의 안전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5월 중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마을교육공동체와 안전지킴이 조끼, 안전보조가방, 새희망 깃발, 배지 등의 안전용품 기증 운동(한장의 기적)을 전개하고, 2학기부터 스쿨존에서 생활존으로 이어지는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는 등 어린이를 특별히 보호하는 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안전지킴이운동본부 최진 본부장은 “오늘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포항중앙초등학교 등 초‧중‧고 129개교에 ‘새희망 기(旗)’를 무료기증 예정으로 자녀를 둔 학부모와 손자‧손녀를 둔 조부모 등 마을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새희망 안전용품 나눔과 기부 운동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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