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최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부단체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임휘승 부군수를 비롯해 분야별 민간전문가 및 군 담당자와 함께 송림사 대웅전 등 5개소에 대해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오는 6월 21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안전사회를 구현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무원·유관기관·민간전문가 등이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을 합동으로 점검한다.특히 시설물 안전점검과 함께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안전점검표를 배부해 군민들이 자율안전점검에 적극 참여 홍보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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