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학교는 지난 20일 경희학교 연수실에서 바리스타 역량이 있고 카페 취업의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찬솔 사회적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에 카페 취업의 장을 함께 만들어 경희학교 학생들의 카페 취업을 돕는데 노력한다. 카페 취업을 희망하는 경희학교 전공과 졸업반 학생들은 지역사회 내 카페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했지만 카페 상황 및 발달장애인 인식 부족으로 취업까지 연계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하경 경희학교 교장은 “2020년부터 우리 경희학교는 학생들이 바리스타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했고, 2024년 올해부터는 졸업 후 바리스타로 취업 될 수 있도록 재구조화된 카페의 장을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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