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개발공사(이하 공사)가 신규로 입사한 기술직 신입사원 7명에게 안전모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는 현장업무 개시 전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지녀야 할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마음가짐을 고취시키고, 근로자와 본인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함이다.이번 안전모를 수여받은 신입사원 7명은 현장업무 수행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길 것을 약속하고 “나부터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라는 목표 아래 안전 관련 수칙을 적극 준수하는 등 솔선수범 해나갈 것을 다짐했다.이재혁 공사 사장은 “건설현장에 배치되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인 신입사원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이에 적합한 태도를 갖추게 하는 것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과정이라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업무 수행 시 항상 안전 생활화를 강조하며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에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