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설연휴를 맞아 대구·경북지역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매출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사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 준비 비용이 4인 가족 기준 전통시장은 28만7600원, 대형마트에서는 36만986원으로 집계됐다. 대형마트 보다 전통시장이 7만3000원 정도 저렴하다.오는 2월 10일까지 디지털(카드·모바일형) 온누리상품권 구매 시 최대 3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구매 시 15% 할인, 결제액의 15% 환급, 온라인 전통시장관 할인 5%다.지류상품권은 5%,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한도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은 200만원, 지류상품권 50만원이다.디지털상품권 결제액의 15%가 환급된다. 환급은 총 4회 나눠서 진행하고 카드형, 모바일형 각각 회차별로 누적결제액 기준으로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 각 회차기간 종료 일주일 뒤 지급된다.대구로, 온누리시장, 온누리전통시장 등 12곳의 온라인 전통시장관 특별할인전에서 디지털상품권으로 상품구매시 상품금액의 5% 할인 받을 수 있다.디지털상품권 사용자들을 위한 추첨이벤트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합산 3만원이상 사용시 자동응모되, 2월 중 추첨을 통해 카드, 모바일형 상품권 사용자 각 2025명에게 1등 1명, 100만원, 2등 4명, 각 50만원, 3등 20명, 각 50만원, 4등 2000명, 각 5만원씩 디지털상품권이 지급된다.
 
대경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온누리상품권 지원은 설 명절을 준비하는 서민들의 물가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매출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