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비대면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2025년 ‘iM모임통장’의 서비스를 지속 개선한다고 30일 밝혔다.모임 관리 특화 상품 ‘iM모임통장’은 앱에서 간편 가입이 가능하며 다수의 인원이 편리하고 투명하게 거래 내역을 확인하는 등 공동 경비 관리에 유용한 상품이다. 최대인원 100명까지 모임원 가입이 가능하다. 실적에 따른 금리 우대가 적용돼 최대 연 2.01%를 받을 수 있으며 전자금융 수수료 및 현금 출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모임원 초대와 회비 현황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앱에서 간편하게 모임을 운영할 수 있다.최종잔액이 1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 구간일 경우 연 1.00%p 우대, iM뱅크를 통해 모임회비를 자동이체 납부 신청한 모임원 수 1명 추가 시 연 0.20%p(최대 연 1.00%p)의 우대금리를 지급해 최고금리 연 2.01%가 적용된다. iM모임통장은 출시 1년차 꾸준히 가입 고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iM뱅크가 2025년 핵심 추진과제 중 하나로 지속 가능경영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강조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는 목표다. 지난해 9월 ‘iM모임라운지 서비스’를 도입한 iM뱅크는 올해 비대면 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반기 중 개인통장의 모임통장 전환 서비스, 회비 납부 체크 및 알림 기능 등 추가 서비스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디지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는 iM뱅크는 새해에도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편의를 높일 것”이라며 “iM모임통장을 비롯해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 및 디지털 금융 상품을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