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1일  2월의 기업으로 ㈜알앤알코리아 농업회사법인(대표 최지훈)을 선정해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알앤알코리아는 2018년 김천1일반산업단지(2단계)에 공장을 설립 커피콩빵․베이커리 반죽 제조 가공업 시작 후 국내 대형마트 및 온라인 판매망을 구축 빠르게 성장, 국내 디저트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HACCP 인증을 획득한 위생적인 대량생산 자동화 설비를 보유한 것은 물론,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해 제품 특허 등록 및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인증과 경상북도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실라리안 기업’에 선정되며 높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최순고 부시장은 “㈜알앤알코리아의 ‘이달의 기업’ 선정을 축하드리며,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격월로 성장 가능성, 일자리 창출, 시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된 기업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한도 우대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