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는 24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부회장단을 포함한 이사 14인에 대한 총회 승인을 완료했으며 감사 1인을 새롭게 선출했다.인신협은 지난달 27일 정기총회를 통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정 대표를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한 데 이어 이번 임시총회를 통해 주요 임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 수석부회장에는 ▲더팩트 김상규 대표가, 부회장에는 ▲독서신문·에이원뉴스 방두철 대표 ▲위키트리 이동기 대표 ▲MS투데이 이원복 대표 ▲프레시안 전홍기혜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신임 이사로는 ▲NSP통신 김정태 대표 ▲테크M 김현기 대표 ▲투데이코리아 민은경 대표 ▲경북신문 박준현 대표이사 회장 ▲정보통신신문 이민규 이사 ▲마이데일리 이석희 대표 ▲EBN 이창섭 대표 ▲녹색경제신문 전창협 대표 ▲뉴스웨이 황의신 대표가 선임됐다.감사에는 ▲Queen 이코노미퀸 홍성추 회장이 선출됐다.인신협은 이번 총회에서 임원 정수 확대를 골자로 한 정관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주무관청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이 나는 대로 이사 추가 선임과 특위 구성 등 집행부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