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전문가 자문그룹 ‘iM소호엔젤’을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iM소호엔젤’은 소상공인들의 실무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무(5명), 레시피 전문가(6명) 등 다방면의 전문 인력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컨설팅 실효성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활동으로 소상공인 사업 영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iM뱅크는 자영업을 운영하는 고객을 위한 금융 지원 뿐만아니라 다양한 비금융적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특히 소상공인들이 실무적인 경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해왔다. 현장 밀착 상담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세금 관련 조언 및 요식업 레시피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에 착안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iM소호엔젤’을 출범시켰다. 세무 부문에 대한 애로 사항이 있는 소상공인은 iM뱅크 요청 시 세무사와 1:1 전화상담을 통해 진행되며 외식 분야는 iM뱅크 컨설턴트와 전문가 자문위원이 현장을 방문해 심층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가 자문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iM뱅크 혁신금융컨설팅센터 소호컨설팅팀으로 문의가 가능하다.이번 전문가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실질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경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맞춤형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iM뱅크는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전문가 자문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으로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이번 iM소호엔젤 자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전문가 자문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며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및 정기적인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