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명구 의원(경북 구미시을)은 8일 구미시 양포동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주요 당직자 비상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미시을 지역 시·도의원, 상설·특별위원장과 당원협의회 소속 주요 당직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및 조기 대선 국면 전환에 따른 ▲당직 기강 확립 ▲주요 공직선거법 위반사례 점검 ▲당원협의회 조직 현황 점 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선거 기간 당원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추후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강명구 의원은 “거대 야당의 무차별적인 폭주와 대통령 탄핵을 막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송구스러우며 탄핵 이후 혼란스러운 정국을 막기 위해 최선 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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