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3일 대선을 앞두고, 우리는 또 한 번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를 중대한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저는 이번 대선에서 단순한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법치주의라는 헌법적 가치에 충실하며, 우리 민족의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바탕으로 한 지도자만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할 것을 선언합니다.한민족의 뿌리는 단군조선에 그치지 않습니다. 환인 환국, 환웅 배달국, 단군 조선국으로 이어지는 1만 년의 찬란한 역사 속에는 우리가 반드시 되새기고 계승해야 할 정신과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는 완전한 광복, 즉 정신적·역사적·영토적 광복을 실현해야 할 시대적 사명을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체성과 비전을 가슴에 품고 국정을 이끌 수 있는 지도자야말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미래로 나아가게 할 진정한 리더입니다.지금 세계는 전통적인 군사 충돌을 넘어, 정보전·심리전·경제전 등이 융합된 초한전(超限戰)과 하이브리드 전쟁의 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 복합적인 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보, 국가의 자주성과 국익을 지켜낼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입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는 북한 핵 문제의 근본적 해결입니다. 핵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인류 공동의 적입니다. 저는 한반도의 비핵화를 넘어서, 전 인류의 평화를 위해 세계 핵무기 폐기를 이끌 수 있는 담대한 비전과 국제적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에게 무한한 지지를 보냅니다.저는 자유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그리고 대한민국정치개혁연대중앙회 상임대표, 상생정치연구원장, 세계핵무기폐기운동본부(WNWDMO) 본부장으로서, 이러한 역사적 인식과 철학, 시대정신을 갖춘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세계 속의 중심국가로 우뚝 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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