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중앙농협(조합장 황재규)이 2018년 매화농협과 근남농협의 합병이후 6년 연속 업적평가 우수농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5회의 우수상과 1회의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규모보다 내실을 중시하는 경영전략으로 지역농협 중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수상 실적을 넘어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헌신과 내실 있는 경영전략이 만들어낸 결과다. 2019년 업적평가 최우수상· 2020년 업적평가 우수상· 2021년 업적평가 우수상· 2022년 업적평가 우수상· 2023년 업적평가 우수상· 2024년 업적평가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황재규 조합장은 "상임이사제도 도입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추진을 도모하고 매화농협과 근남농협의 합병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었다"며 "조합원과 임직원이 헌신과 노력 덕분에 6년 연속 업적평가 우수농협이라는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고 밝혔다. 울진중앙농협 관계자는 "올해 2월 1일부터 도입된 상임이사제도를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신속한 의사 결정과 책임경영을 실천해 조합원에게 보다 안정적인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농협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또 "앞으로도 조합원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성장을 이어가고 지역농업과 경제의 동반 성장을 실현할 것"이라며 "울진중앙농협의 6년 연속 우수농협 선정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실속있는 운영과 미래지향적인 경영전략이 만들어낸 지속 가능한 성장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