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이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우정사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체국보험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우체국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지방우정청을 비롯한 우체국과 직원 및 FC의 사업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경북우정청은 지난 해 종사원들의 보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9년을 기점으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또 우체국 부문에서는 대구달서우체국, 포항우체국, 북대구우체국이 각각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했고 개인 부문에서는 대구수성우체국 김봉숙FC, 포항오천우체국 강인규 사무장이 각 분야별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역대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다.노기섭 경북우정청장은 “지난 한 해 우체국을 사랑하고 격려를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국영보험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경북우정청은 우체국보험 공익사업 일환으로 대구, 경북지역 취약계층 무료 급식 제공, 지역 환경보호 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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