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은 오는 19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대구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9R 홈경기를 치른다.김천상무는 K리그와 코리아컵을 포함해 홈에서 3연승을 달리는 만큼, 대전과의 ‘1·2위 맞대결’을 앞둔 선수단 각오도 남다르다.김천상무는 홈 7연승 기록을 세운 2023시즌부터 홈에서 강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또 지난 시즌도 리그 19경기와 하나은행 코리아컵 1경기를 포함해 홈 승률이 80%에 달한다.올해도 이 기세는 계속 이어진다.2025시즌 김천상무는 K리그와 하나은행 코리아컵 홈경기에서 3승 1무로 패한 적이 없다. 동시에 3연승을 달리고 있다.정정용 감독은 "지난 리그 경기에서 패했다. 연패는 없어야 한다. 팬 여러분께서 끝까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홈관중의 응원을 당부했다.이날 경기는 IB SPORTS, KFN TV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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