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이하 경주박물관)이 올해 새로운 수장을 맞이했다. 지난 2월 17일 부임한 윤상덕(52) 신임 국립경주박물관장이 그 주인공으로, 취임한 지 한달 여 지났다.윤 관장은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신라 토기와 무덤을 전공한 고고학 전문가로 2002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국립경주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연구기획부 학예연구관, 전시과장, 고고역사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이론과 현장 중심의 박물관 전문가로서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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