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시갑)은 지난 26일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구미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한국석유관리원의 지역 사회 석유 나눔 활동을 독려하여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구미지역 석유 나눔 활동의 수요기관 20개 시설 중 6개 시설 ( 구미종합사회복지관·구미장애인종합복지관·금오종합사회복지관·사랑의쉼터·금오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강동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은 한국석유 관리원 대구·경북본부 구자근 의원과 간담회 개최 후 감사패를 수여했다.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는 지역 사회 연료 나눔 활동을 통해 주유소 등 석유사업자로 구입 후 품질 이상 유무를 확인한 품질적합 제품의 시험 잔여 휘발유 경유를 지역사회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2015년 MOU 체결 이후 구미시 장애인복지관 등 2개 시설 대상 연료 나눔 활동은 지난해 20개 시설까지 확대돼 지난해 7368L(1500만 원 상당)의 차량 연료 지원으로 지난 10년간 총 1억 원이 넘는 양의 연료를 구미시 복지 시설에 기증했다. 구자근 의원은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의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곳곳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수 있는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갈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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